연구실적

퓨젠바이오는 우연한 발견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였으며,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
‘세리포리아 락세라타’가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공복 혈당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.

인슐린 저항성 개선
(전 당뇨)

전 당뇨가 진행중인 72명의 유효성 분석 결과, 12주간 세리포리아를 복용 시
혈중 Insulin은 약 35.7% 감소, C-peptide*는 약 52.5% 감소

*C-peptide는 proinsulin의 분해 과정에서 인슐린과 같은 비율로 생기지만
인슐린처럼 간이나 다른 말초조직에서이용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며
반감기도 인슐림보다 길어 측정하기 편리하며, 그 측정치는 인슐린의 분비정도를 반영한다.

인슐린 저항성 개선
(당뇨 환자)

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한 HOMA-IR이 1.8 이상인 피험자군을 그룹화하여 분석한 결과,
12 주간 세리포리아를 섭취 했을 때, C-peptide 및 혈중 insulin 수치가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

* Fasting plasma insulin (공복 혈중 인슐린) : 공복 혈중 인슐린은 최소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수치이며,
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세포가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시간이 지나도 혈중에 인슐린이 남아있게 됨.
그 결과 세포가 혈중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혈당이 계속해서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됨

*HOMA-IR (인슐린 저항성 지표)
개선 확인

전 당뇨가 진행중인 72명의 유효성 분석 결과, 12주간 세리포리아를 복용 시
전체 피험자군(Total HOMA-IR)에서 인슐린 저항 지표가 약 34% 감소,
특히,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한 HOMA-IR 이 1.66 이상인 피험자군에서는 약 61% 감소

*HOMA-IR(homeostasis model assessment for insulin resistance)은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농도를 공복 혈당과
인슐린 농도를 측정하여 계산한 값이다. 비교적 정확도가 높아 인체적용 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으며,
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계산 수치가 증가한다. (출처 : 식약처 발간 기능성 평가가이드)

간 수치 개선

당뇨약을 복용 중인 환자들에게 12 주간 세리포리아를 복용한 시험군에서
*ALT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

*ALT (Aspartate aminotransferase) : 간 세포 내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파괴 시 혈중으로 유출되기 때문에 간염,
지방간 등 간 기능 이상을 측정하는 지표로이용.  비만, 당뇨, 장기간의 음주 등으로 대사 질환이 생길 경우,
간에 지방이 쌓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수치가 증가함. 보통 AST보단 ALT가 천천히 소실되어 만성 간염,
지방간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이게 됨